오픈캡쳐 다운로드 전에 확인할 유료 전환과 업무용 사용

오픈캡쳐 다운로드를 찾으신다면 먼저 아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2012년 4월에 유료로 전환됐습니다. 예전에 쓰던 무료 프로그램으로 알고 회사 PC에 설치하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오픈캡쳐 다운로드

무료였다가 유료가 됐습니다

2003년경 개발된 화면 캡처 프로그램입니다. 6.7 버전까지는 무료로 제공됐습니다.

이후 저작권이 다른 회사로 넘어갔고, 2012년 4월에 유료 버전으로 전환됐습니다. 예전 기억으로 받으시면 지금 버전은 조건이 다릅니다.

업무용 사용이 문제가 된 이유

개인과 업무용이 갈립니다.

시점 내용
6.7 버전까지 무료 제공
2012년 4월 유료 버전으로 전환
문제가 된 상황 직원들이 유료 버전을 설치해 업무용으로 사용
결과 저작권사가 기업들에 비용을 청구하며 분쟁으로 이어짐

법원은 어떻게 봤나

법원 판단이 나와 있습니다.

구분 내용
설치 하드디스크에 인스톨하는 행위는 저작권법상 복제에 해당
다만 업데이트 과정의 설치는 사용 허락 계약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봄
업무용 사용 계약을 위반했더라도 저작권 침해는 아니라고 판단
단서 채무불이행 책임을 부담하는 것은 별도

설치파일 자체의 위험

지금은 다른 문제가 더 큽니다.

구분 내용
공식 배포처 접속되지 않는 상태
결과 검색으로 나오는 설치파일은 출처가 불분명
위험 변조·번들 프로그램·악성코드
대안 윈도우에 기본 내장된 캡처 도구

오픈캡쳐 다운로드를 찾으시는 분들은 대부분 예전에 무료로 쓰던 기억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런데 무료였던 것은 6.7 버전까지이고 2012년 4월에 유료 버전으로 전환됐습니다. 여기서부터 조건이 달라지기 때문에 개인 PC가 아니라 회사 PC에 설치하실 생각이라면 라이선스 조건을 먼저 확인하셔야 합니다. 실제로 직원들이 설치해 업무용으로 쓴 것을 두고 저작권사가 기업에 비용을 청구하면서 분쟁이 있었고, 법원은 설치 자체는 복제에 해당하지만 업데이트 과정의 설치는 사용 허락 계약에 따른 것으로 보아 저작권 침해는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판결문은 채무불이행 책임을 부담하는 것은 별도라고 분명히 적어 두었습니다. 저작권 침해가 아니라는 말이 계약을 어겨도 된다는 뜻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더해 지금은 공식 배포처가 접속되지 않아 검색으로 나오는 설치파일의 출처를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변조나 번들 프로그램, 악성코드 위험이 있으니 굳이 받으실 이유가 없다면 윈도우에 기본으로 들어 있는 캡처 도구를 쓰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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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