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기소리 테스트
무료 모기소리(모스키토음) 테스트. 15kHz부터 20kHz까지 6단계로 30초 만에 확인하세요. 어른은 못 듣고 10대만 듣는다는 그 소리, 내 귀에는 몇 kHz까지 들리는지 나이별 기준과 함께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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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quently Asked Questions
Q. What kind of test is 모기소리 테스트?+
무료 모기소리(모스키토음) 테스트. 15kHz부터 20kHz까지 6단계로 30초 만에 확인하세요. 어른은 못 듣고 10대만 듣는다는 그 소리, 내 귀에는 몇 kHz까지 들리는지 나이별 기준과 함께 알려드립니다.
Q. How long does the test take?+
It's a light psychology test you can enjoy in about a minute.
Q. Is this test free?+
Yes, all psychology tests on Mindpang are completely free.
Q. Are the results accurate?+
This content is for fun and self-understanding, and does not replace professional medical or psychological diagnosis.
Q. 모기소리는 왜 어른에게 안 들릴까+
모기소리, 정확히는 모스키토음이라 불리는 17kHz 안팎의 고주파는 나이가 들수록 먼저 들리지 않게 됩니다. 이유는 달팽이관의 구조에 있습니다. 달팽이관 입구 쪽에는 높은 소리를 담당하는 유모세포가, 안쪽으로 갈수록 낮은 소리를 담당하는 세포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입구 쪽 세포는 모든 소리가 지나가는 길목에 있어 자극을 가장 많이 받고, 그래서 가장 먼저 닳습니다. 게다가 유모세포는 한 번 손상되면 재생되지 않습니다. 그 결과 사람의 가청 상한은 10대에 약 20kHz에서 시작해 20대 중반 18kHz, 30대 17kHz, 40대 16kHz 언저리로 해마다 조금씩 내려갑니다. 이것은 병이 아니라 노인성 난청이라 부르는 자연스러운 변화이고, 누구에게나 일어납니다. 다만 이어폰을 크게 듣거나 시끄러운 환경에 오래 있으면 그 속도가 빨라집니다. 같은 나이라도 사람마다 결과가 다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Q. 모스키토, 청소년만 쫓아내는 장치+
이 현상을 상업적으로 이용한 것이 영국에서 개발된 모스키토라는 장치입니다. 편의점이나 상가 앞에 청소년들이 모여드는 것을 막기 위해 17.4kHz의 고주파를 계속 내보내는데, 어른들에게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지만 청소년에게는 상당히 거슬리는 소리로 들립니다. 어른 손님에게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특정 연령대만 불편하게 만드는 셈입니다. 당연히 논란도 컸습니다. 나이를 이유로 특정 집단만 겨냥한다는 점에서 인권 침해라는 비판이 이어졌고, 일부 국가에서는 사용이 제한되기도 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학생들이 이 원리를 거꾸로 이용했다는 점입니다. 수업 중에 교사에게는 들리지 않는 모기소리를 휴대폰 벨소리로 설정해 몰래 쓰는 일이 한때 유행했습니다. 이 테스트에서 쓰는 17.4kHz가 바로 그 원조 주파수입니다. 지금 그 소리가 들린다면 학창 시절 그 벨소리도 여전히 들린다는 뜻입니다.
Q. 결과가 낮게 나왔다면 확인할 것+
먼저 기기를 의심해 보세요. 고주파 재생은 기기 성능에 크게 좌우됩니다.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의 내장 스피커는 18kHz 이상을 거의 재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저가 이어폰이나 오래된 블루투스 이어폰도 마찬가지입니다. 블루투스는 코덱에 따라 고역이 잘려 나가기도 하므로, 가능하면 유선 이어폰으로 다시 해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볼륨도 영향을 줍니다. 너무 작으면 들릴 소리도 놓치지만, 반대로 너무 크게 설정하면 귀에 부담이 되니 50% 안팎이 적당합니다. 주변 소음도 중요합니다. 에어컨이나 선풍기 소리만 있어도 미세한 고주파는 묻힙니다. 이 조건들을 모두 맞췄는데도 15kHz조차 들리지 않는다면, 그리고 평소 시끄러운 곳에서 대화를 따라가기 힘들거나 이명이 함께 있다면 한 번쯤 이비인후과에서 순음청력검사를 받아 보시길 권합니다. 특히 한쪽 귀만 유독 안 들린다면 이 테스트 결과와 무관하게 확인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고주파가 안 들린다고 일상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사람 말소리는 대부분 2kHz 이하에 몰려 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