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괴검사는 두 가지 뜻으로 쓰입니다. 하나는 법으로 관리되는 산업 검사이고, 다른 하나는 집에서 말하는 뜯지 않고 찾기입니다. 업체에 문의할 때 이 둘을 섞어 쓰면 이야기가 어긋납니다.
두 가지 뜻이 있습니다
같은 말이지만 쓰이는 자리가 다릅니다.
| 구분 | 내용 |
|---|---|
| 산업 분야 | 구조물·용접부·배관의 결함을 파괴하지 않고 검사 |
| 근거 | 비파괴검사기술의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 |
| 관리 | 시행령 별표에 비파괴검사업 등록기준이 있음 |
| 주택 누수 | 마감을 뜯지 않고 누수 지점을 찾는 조사 |
| 차이 | 목적과 대상이 다르다 |
| 주의 | 문의할 때 어느 쪽인지 밝히면 이야기가 빨라진다 |
산업 분야의 비파괴검사
산업 분야의 비파괴검사는 법으로 관리되는 영역입니다.
구조물이나 용접부, 배관 같은 대상을 손상시키지 않고 내부 결함을 확인하는 검사이고, 비파괴검사기술의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과 시행령·시행규칙이 별도로 있습니다. 시행령 별표에는 비파괴검사업의 등록기준이 정해져 있습니다.
집에서 부르는 누수탐지와는 제도와 대상이 다른 영역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누수에서 말하는 비파괴
주택·상가에서 말하는 ‘비파괴’는 뜻이 훨씬 좁습니다.
| 구분 | 내용 |
|---|---|
| 의미 | 마감을 최소한만 뜯고 누수 지점을 찾는 것 |
| 목적 | 철거 범위를 줄여 원상복구를 줄이기 |
| 실제 | 완전히 안 뜯는 경우는 드물다 |
| 한계 | 조건에 따라 원인을 특정 못 할 수 있다 |
| 필요 | 결과지와 사진을 반드시 받는다 |
| 오해 | ‘무조건 안 뜯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
업체와 이야기할 때 확인할 것은 결국 같습니다.
- 어떤 방식으로 조사하는지
- 결과지와 사진을 주는지
- 뜯게 되는 범위를 미리 알려 주는지
- 원상복구가 견적에 포함되는지
- 원인을 못 찾았을 때 처리 방식
- 재발 시 보증 조건